크롬 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 한글 번역 기능이 없거나 구글 번역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크롬에서 사용하는 환경과 거의 비슷하게 사용 가능하고, 전체 페이지 번역도 엄청 빠르고, 제일 만족스러운 번역 익스텐션을 소개합니다. 파이어폭스 애드온으로 있는 번역 익스텐션인데 익스텐션 스토어에는 없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후 직접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https://github.com/FilipePS/Traduzir-paginas-web GitHub - FilipePS/Traduzir-paginas-web: Translate your page in real time using Google or Yandex Translate your page in real time using Goog..
✍️ 리뷰 검색 결과
요즘 거실 소파에서 맥북을 사용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뭔가 목이 불편함을 느낄때쯤 우연히 워커블 매직 데스크 광고를 보게 됐는데 별로 비싸지 않은 가격(29,800원)에 구매해봤습니다. 이런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이렇게 쇼파에 앉아 있을때 허벅지 위에 두고 사용하니 넓은 면적이 생겨서 실용성도 좋고 없을때보다 확실히 편합니다. 식탁위에서 사용할땐 이렇게 뒤집어서 사용하는데 사진으로는 불편해 보일수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합니다. 상품 소개 사진처럼 노트북을 바닥에 닿을정도로 경사지게 놓지말고 걸쳐놓으면 손목 받침대 역할이 되서 편안합니다. 노트북 높이도 높아지니 거북목도 한결 편안합니다. 그리고 무게가 엄청 가벼워서 바로바로 꺼내 사용하기 좋구요. 이젠 노트북을 식탁이나 쇼파에서 사용할때면 항상 같이..
제가 원래 아이폰se1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13미니로 바꾸게 됐습니다. 근데 제일 불편한거 중 하나가 알림센터랑 제어센터를 한손으로 불러오기가 힘든점이었어요. 그래서 AssistiveTouch를 설정하고 사용하는데 단축어도 등록할 수가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편하게 사용중이라 현재 사용중인 설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AssistiveTouch는 아이폰의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AssistiveTouch를 On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동그란 모양이 화면에 항상 뜨게 되는게 드래그해서 위치를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 저 아이의 기능을 나에게 맞게 바꿔주면 됩니다. AssistiveTouch의 설정에 가보면 단일탭, 이중탭, 길게누르기에 설정할 수 있는 항목들이 아주 많아요. 전..
맥 유저라면 다들 Alfred를 많이 사용중일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Alfred와 비슷하며 아름답고 강력한 기본 기능에 확장 구현도 더 쉬운 Raycast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공개 베타 기간이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추후 유료 플랜이 있을 예정이지만 핵심 기능은 무료라고 합니다. 아래는 선언서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공개 베타 기간 동안 Raycast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고급 사용자와 팀을 위한 유료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명확한 수익 창출은 도구를 유지 관리하고 커뮤니티를 지원할 수 있음을 보장합니다. 핵심 기능은 무료로 유지됩니다. 알프레드와 사용법은 유사하니 기존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프레드에 Workflow가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UpNote 입니다. 저는 메인은 Workflowy를 사용중이고 웹스크랩핑이나 글쓰기 용도로 Bear를 사용하고 있던 애플 유저입니다. (윈도우도 가끔 사용) 그러나 Bear의 단점이 절 눈돌리게 할 때가 간간히 있었어요. Bear의 Panda Beta가 진행중이지만 언제 오픈할지 알 수 없구요. Bear 단점: 양방향 링크 미지원 이미지 크기 조절 불가 마크다운 서식이 본문에 보여져서 긴 호흡의 글을 읽기 불편할때가 많음 테이블 미지원 요즘 뜨고있는 Obsidian, Roam Research, Craft 나 Evernote, Joplin, Devonthink, Keep it 등등 많은 고려 대상이 있었지만 제 마음에 쏙 드는 앱은 없었어요. 그러다 Bear의 Red..
일기 앱으로 데이원을 사용하다가 비싼 구독 가격에 취소하고 다시 생각나서 구독하고 몇 번 반복하다가 몇개월전에 일년 구독을 했어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클라우드 무제한 저장 공간 때문입니다. 구글 포토가 유료로 바뀌면서 내 사진들을을 저장할 공간이 어디 없나 탐색 중에 발견하고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중입니다. 비록 구글 포토처럼 자동 백업이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한 문장이라도 일기로 기록하며 그날의 사진들을 저장하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글 쓰는 실력이 조금이라도 올라가겠죠..? 데이원 구독 이후에 그날그날 사진들을 하루가 끝날때쯤 일기와 함께 올리고 갤러리에서 지웁니다. (원본 저장하고 싶은건 따로 관리) 동영상도 업로드 가능하구요. 올린 사진 동영상은 갤러리처럼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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