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iOS 17부터 도입된 @Observable 매크로가 기존의 ObservableObject를 어떻게 대체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예전에는 이랬어요... ObservableObject + @PublishediOS 13부터 SwiftUI가 처음 나왔을 때, 우리는 데이터 바인딩을 위해 ObservableObject 프로토콜과 @Published 프로퍼티 래퍼를 사용했어요. 이거 써본 사람? 손! ✋class UserProfile: ObservableObject { @Published var username: String = "애플빠" @Published var level: Int = 1 @Published var isOnline: Bool = false}..

SwiftUI에서 이런 레이아웃은 어떻게 구성할까? "고양이" 텍스트 길이는 바뀔 수 있는데 중앙에 와야하고 짝꿍은 그 옆에 나와야 하는 상황.HStack 으로 만들면 고양이와 짝꿍의 넓이가 합쳐진 채 중앙으로 정렬되서 "고양이"만 딱 중앙에 정렬이 안된다.ZStack 에 넣자니 텍스트 길이도 알아내야할 것 같고 복잡해진다.이럴 때 Spacer 를 활용하면 좋다.HStack { Spacer() Text("고양이") Spacer() .overlay(alignment: .leading) { Text("짝꿍") .padding(.leading, 6)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wift Concurrency의 핵심인 async/await에 대해 알아볼게요~ 😊왜 async/await가 필요한 거임? 🤔기존에 우리가 비동기 작업을 할 때는 completion handler를 사용했잖아요. 근데 이거 진짜 지옥이었음ㅋㅋ 콜백 지옥이라고도 하죠. 코드가 이렇게 됨:func fetchUserData(completion: @escaping (User?) -> Void) { fetchUserID { id in fetchUserProfile(id: id) { profile in fetchUserPosts(profile: profile) { posts in let user = User(id: id..

제가 원래 아이폰se1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13미니로 바꾸게 됐습니다. 근데 제일 불편한거 중 하나가 알림센터랑 제어센터를 한손으로 불러오기가 힘든점이었어요. 그래서 AssistiveTouch를 설정하고 사용하는데 단축어도 등록할 수가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편하게 사용중이라 현재 사용중인 설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AssistiveTouch는 아이폰의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AssistiveTouch를 On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동그란 모양이 화면에 항상 뜨게 되는게 드래그해서 위치를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 저 아이의 기능을 나에게 맞게 바꿔주면 됩니다. AssistiveTouch의 설정에 가보면 단일탭, 이중탭, 길게누르기에 설정할 수 있는 항목들이 아주 많아요. 전..

정말 사용하고 싶은 개인 트레이너 매일 운동을 완료하는 것이 나의 목표입니다. 바쁘면 간단한 운동이라도 합니다. 각 운동은 연속적인 짧은 운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orkout 튜토리얼에서 나오는 문장인데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운동 앱인 Workout을 알아볼게요. 앱을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인데 상당히 심플 합니다. 이 앱은 기본값으로 간단히 매일 힘들게 극한 이렇게 네 가지가 있는데 실제 운동시간도 짧아서 금방 끝낼 수 있어요. 하지만 운동 강도는 강합니다... 저는 최근에 극한으로 하고 있는데 땀이 비오듯 흘러요. 네 가지 모드 중 하나를 터치하면 이렇게 운동이 시작됩니다. 시간에 맞춰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 밑에 나열된 운동들이 랜덤으로 여러번 반복됩니다. 기본값으로 집에서 맨몸..

Human Interface Guidelines iOS 개발을 위해 Human Interface Guidelines(HIG) 를 꼭 봐야 하는데 영문서를 읽기엔 부담도 있었고 선뜻 손이 가지 않고 있었다. 번역된 것이 없나 찾으니 몇몇 글들이 보이긴 하는데 요약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iOS 개발을 하려면 방대한 영문서를 읽는데도 익숙해져야하고 사실 읽는데 큰 무리는 없어서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들을 읽어보기로 했다. 읽다 보니 이왕 읽는 거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번역하면서 읽어 보면 좋겠다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HIG의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조금씩 번역이 되어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늘어가는 과정이 즐겁게 다가왔지만, 이 문서가 생각보다 방대해서 남은 목차를 확인 해보는데 줄어들지 않는 걸 ..